JIMFFree Interview (시내팀&기술상영팀)
날이 더워서 힘들고 피곤했지만 좋은 사람들과 봉사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짐프리를 경험한 것은 처음인데 생각보다 재미있었고, 좋은 사람들과 좋은 인연 만드는 것 같아서 너무 좋습니다! JIMFF에서 공연 보는 걸 되게 좋아했는데 좋은 사람들과 함께 봉사하게 되어 보람찬 것 같아요 “좋은 사람들과 좋은 기억 만들고 갑니다”
Citizen Interview 01 l 이다선(용인시, 학생)
2년 전에 짐프리를 했던 적이 있어서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 대해서 잘 알고 있었어요. 오늘은 친구들과 같이 구경하러 왔고요. 정말 딱 여름을 담고 있는 영화제 같아서 좋았고, 다양한 스팟들을 찾아다니는 재미도 있었어요. 영화 중에서는 방금 보고 나온 작품인데, 다비드 베르베이크 감독의 ‘중경 래퍼’가 가장 인상 깊었습니다.
Citizen Interview 02 l 유창남 (대전시, 드라이버)
처음 2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를 방문한 뒤로 거의 매년 찾아오고 있어요. 점점 출품작품 수도 많아지고, 행사가 발전하는 게 보여서 남다른 기분이 듭니다. 우리나라에 여러 영화제가 있지만 JIMFF는 유일하게 음악을 다루는 행사인 만큼 직접 와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영화와 음악이 어우러지는 감동은 현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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