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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JIMFF DAILY

[JIMFF 2019 DAILY NO.6] Interviews, personal records

JIMFFree Interview  (시내팀&기술상영팀)

날이 더워서 힘들고 피곤했지만 좋은 사람들과 봉사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짐프리를 경험한 것은 처음인데 생각보다 재미있었고, 좋은 사람들과 좋은 인연 만드는 것 같아서 너무 좋습니다! JIMFF에서 공연 보는 걸 되게 좋아했는데 좋은 사람들과 함께 봉사하게 되어 보람찬 것 같아요 “좋은 사람들과 좋은 기억 만들고 갑니다

 

Citizen Interview 01 l 이다선(용인시, 학생) 

2 전에 짐프리를 했던 적이 있어서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 대해서  알고 있었어요오늘은 친구들과 같이 구경하러 왔고요정말  여름을 담고 있는 영화제 같아서 좋았고다양한 스팟들을 찾아다니는 재미도 있었어요영화 중에서는 방금 보고 나온 작품인데다비드 베르베이크 감독의 ‘중경 래퍼’가 가장 인상 깊었습니다

 

Citizen Interview 02 l 유창남 (대전시, 드라이버)

처음 2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를 방문한 뒤로 거의 매년 찾아오고 있어요. 점점 출품작품 수도 많아지고, 행사가 발전하는 게 보여서 남다른 기분이 듭니다. 우리나라에 여러 영화제가 있지만 JIMFF는 유일하게 음악을 다루는 행사인 만큼 직접 와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영화와 음악이 어우러지는 감동은 현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