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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JIMFF/거리의 악사 페스티벌

경쟁 부분 - 패닉스위치

 

한국인 2, 캐나다인 1명으로 구성된 유명할 3인조 미남(?!) 록큰롤 밴드, 패닉스위치는 삶의 곳곳에 숨어있는 블랙 코미디 같은 상황들을 유쾌한 록큰롤 사운드로 전달한다. 2010 [변기가 된 남자]EP를 발매하고, 정규앨범을 준비하며 관객과 즐겁게 소통할 수 있는 곳이라면 라이브 클럽, 카페, 거리, 페스티벌 등 어디든지 달려가 유쾌한 에너지를 나누고 있다.

 

 

 : 아티스트가 바라보는 JIMFF는 어떤 매력이 있나요?

 : 기존에 접하기 힘든 음악영화들을 선정해 다운로드로는 절대 찾아 볼 수 없는 양질의 영화들을 관람할 수 있는 점. 그리고 거리의 악사 페스티벌을 통해 다양한 뮤지션들을 만날 수 있다는 점. 등이 JIMFF만의 매력 포인트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올 해는 더 특별하게도 유명할 미남 3인조 록큰롤 밴드 [패닉스위치]를 만나실 수 있습니다.

 

 : JIMFF를 찾는 관객에게 가장 추천하고 싶은 자신의 노래은 무엇인가요?

 : 모든 곡!!! 이요. 단 한 곡을 추천하는 일이 쉽지는 않네요. ^^; 굳이 고르라고 하신다면 [변기가 된 남자] [늑대가 쫓아온다] 입니다 [변기가 된 남자]는 한 여인을 사랑하는 남자가 여자 집의 변기가 되면서 일어나는 한 편의 판타지 영화같은 달콤 쌉싸름한 사랑 이야기입니다[늑대가 쫓아온다]는 삶에 쫓기며 살아가는 살아 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늑대에게 쫓기는 소년,소녀들을 표현한 신나는 록큰롤 곡입니다. 두 곡 모두 함께 즐기는 즐거운 시간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

 

 : JIMFF 프로그램 중 가장 기대되는 것은 무엇인가요?

 : 물론 첫 번째는 [패닉스위치]가 참여하는 거리의 악사 페스티벌입니다. 그 이외에는 개막작 상영이 가장 기대됩니다. JIMFF의 시작을 알리는 신호탄이기도 하고, 2012년 개막작인 <서칭 포 슈가맨>을 너무 재미있게 봤기에, 올 해도 개막작이 기대됩니다.

 :  JIMFF에서 만들고 싶은 추억이 있으시다면?

 : 우선 거리의 악사 페스티벌에서 많은 분들을 만나 뵙고 즐겁게 공연하고, [패닉스위치]를 조금 더 알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JIMFF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음악영화들을 최대한 많이 관람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사실 거리의 악사 페스티벌 본선에서 좋은 결과를 얻었으면 하는 바람도 있습니다.

 

 : 거리의악사 페스티벌을 찾아오는 관객에게 한마디!

 : 이번 JIMFF 거리의 악사 페스티벌에 [패닉스위치]뿐 아니라 많은 뮤지션들이 좋은 공연을 보여드릴 겁니다. 모든 뮤지션들에게 힘찬 응원 부탁 드립니다. CD나 음원을 구매해 주신다면 더 힘이 날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하나 더!!! 페이스북에서 패닉스위치를 검색해 주세요!!! 싫어도, “좋아요를 눌러 주시는 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