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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JIMFF/거리의 악사 페스티벌

거리의 악사 + - 빵

 

영화를 노래하는 배우 김재록(영화 방문자 등)과 음악을 그리는 음악감독 권성모(애니메이션 미호이야기 등)가 만나, 그 동안의 그들의 살아 온 이야기와 영화 얘기, 소소한 생활 감각, 연애담, 주위의 사람들과 삶에 대한 자신들만의 이야기를 어쿠스틱한 감성으로 노래하기 위해 2011년 결성된 프로젝트 그룹이다. 2013 2 28일 타이틀곡뭔가요술을 마시고가 수록된 첫 싱글 1호를 시작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2012 거리의 악사 페스티벌 참가.

 

 

 : 아티스트가 바라보는 JIMFF는 어떤 매력이 있나요?

  : 제천음악영화제는 음악도 영화도 좋지만 사람들이 좋았어요. 스태프, 자원활동가들, 거리의 악사 친구들제천에서 좋은 사람들을 많이 만났어요

 

 : JIMFF를 찾는 관객에게 가장 추천하고 싶은 자신의 노래는 무엇인가요?

   : ‘햇빛에 취했네제작년에도 작년에도 제천에서 가장 많이 불렀던 노래 인 것 같아요. 이 노래 부르고 있으면 제천의 햇볕 속에 정말 취한 기분이 들곤 했어요. 듀엣곡이라 올해는 혼자 가서 못 부를 것 같아요. 씨디를 사서 들어주세요.

 

 : JIMFF프로그램 중 가장 추천하고 싶은 것은 무엇인가요?

   : 청풍호반은 한번 가보세요.

 

 : JIMFF에서 추천하는 맛 집 있으신가요?

   : 맛있게 먹은 집이 있었는데 까먹었어요.

 

 : 가장 기억에 남는 JIMFF와의 추억은 무엇이 있나요?

   : 제작년에는 오지라퍼로 참여했었는데 그때는 오지라퍼들도 의림지에서 무대공연을 한번씩 시켜줬었어요. 그때 큰 무대에서 모기장텐트 치고 앉아서 공연했었어요. 자원활동 하던 친구들이 좋아라 해줬었고 공연 끝나고 무대 뒤에서 같이 놀았던 게 기억이 남아요.

 

 : 올해 JIMFF에서 바라는 점이 있다면?

   : TV에 나오는 가수들처럼 많이 알려지진 않았어도 좋은 음악을 하는 뮤지션들의 공연을 청풍호반 같은 큰 무대에서 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