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지 5호 _ DA ILY AWARDS

11번째 JIMFF의 작은 시상식

제11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를 갈무리하며 ‘JIMFF 데일리’가 마련한, 아주 소소한 시상식. 

이영주 기자

열혈홍보상 한선화

메가박스 제천에 한선화가 떴다? 

올해의 홍보대사 한선화는 공식 일정이 끝난 후에도 제천에 머물며 즐거운 마음으로 JIMFF 관객들과 만났다.

 

관객몰이상 혁오

대세 밴드 혁오가 ‘JIMFF에 뜬다’는 풍문이 들리자마자 티켓 전쟁은 이미 예고됐다.

혁오를 시작으로 솔루션스와 이승환의 무대까지 줄줄이 이어지니 ‘원 썸머 나잇: 스타리 나잇’ 매진은 당연지사!

감성촉촉상 시오엔

한국 사랑이 각별한 벨기에 뮤지션 시오엔은, ‘원 썸머 나잇:멜로 나잇’을 촉촉한 감성의 밤으로 만들었다.

어쩌면 올여름 ‘제천’에서 받은 영감을 ‘홍대’처럼 노래로 만들지도 모를 일! 

신속매진상 <에이미>

온라인 예매 오픈과 동시에 초고속으로 매진된 올해의 화제작 <에이미>.

이 밖에도 <한 시간의 평화> <데싸우 댄서스> <기적의 피아노> 등 다양한 음악 영화들이 일찌감치 관객들의 ‘찜’ 리스트에 올랐다. 

폭소유발상 노라조

보고만 있어도 웃음이 큭큭 터지는 남성 듀오 노라조.

‘원 썸머 나잇: 파티 나잇’ 당시 마성의 무대 매너로 관객 모두를 쓰러뜨렸다는 후문!